별로 마음에 안 드는 것들
1. 팔 다쳤다는 핑계로 그냥 허비한 날이 너무 많았다. 다친 거야 6월 중순이지만 6월의 투병기간(?)은 다친 지 얼마 안되었기도 하고 여러모로 활동이 제한되었으므로 어쩔 수 없었다 치더라도 7월의 경우는 충분히 내 할 일 할수있는 상태였는데.
2. 여전히 독서실에서 별로 공부를 안 하고 있음. 신문배달을 안 하니까 수면 시간이 흐트러지면서 독서실에서 계속 졸게 된다.
3. 여태까지의 나는 그래도 돈이 없으면 지출을 줄이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번 달에는 '이건 필요한 거니까, 저것도 필요한 거니까...'라며 휴대폰 소액결제까지 동원해가며 돈을 너무 많이 썼다.
4. 축구 쇼핑몰 알바 지원을 너무 질질 끌었다. 결국 그림을 그린 걸 날짜로 치면 고작 이틀 정도. 자작 티셔츠도 마찬가지. 도안 하나만 겨우 종이에다가 한번 그려봤을 뿐이고 아직까지 한 벌도 손대지 않은 상태다.
5. 블로그 업데이트도 너무 미적미적거렸다. 월초에 한다고 했던 동영상 포스팅도 중순에나 간신히 업로드했고...뭐, 결국 하긴 했으니 그 점은 그나마 평가할 만 한가 ㅋ
6. 포맷 및 윈도우 재설치도 결국 7월 안에 못 했다. 오늘 마무리지어야 할 듯.
7. 집안일도 팔 핑계로 너무 안 거들었다. 생활비도 한 푼 안 보태면서-_-;
그래도 그나마 긍정적이었던 것들
1. 조금 부담이 되었던 동영상 포스팅을 결국 올린 이후로 비교적 활발히 블로그에 글 쓰고 그림 그려 올렸던 것. 전에 블로그 한 번 닫은 이후로 그림 카테고리가 전부 (0),(0),(0)...의 행진이었는데 비록 만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 그려 올려서 기쁘다. 픽시브에서도 외국인이 그림 좋았다고 리플쌔워줬다능 ㅎㅎ 한 명이지만...ㅡ,.ㅡ;
2. 아무튼 좀 질질 끌고 어쩌고 해도 결국 동영상도 찍어 올렸고 축구 쇼핑몰에도 지원서 보낸 것. 앞으로 좀 더 재빠르게 움직여
서 잘 하도록 하자.
3. 채팅하다가 불현듯 얘기 나와서 갑자기 신경쓰이게 된 자립 떡밥. 물론 당장은 무리겠지만 여태까지처럼 막연하게 생각하던 것이 아니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게 된 점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니까 돈을 벌어야 되는겨... 근데 나 내년에 자전거 전국투어 진짜 하고 싶은데 못해도 한 100만원 200만원은 들 텐데; 나가서 살 보증금에 월세에 생활비 등등 생각하면 무린가; 자립은 내 후년에 할까나 ㅋㅋㅋ 아니, 'ㅋㅋㅋ'할 게 아니라 정말로 계획을 짜서 진짜 못해도 내 후년에는 나가서 살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러니까 더 벌자. 더 일하자. 더 그리자.
2009년 08월의 목표
1. 신문배달 다시 시작하기 - 돈도 더 벌어야 되고, 운동량도 채워야 되고, 수면 사이클도 다시 다스려야 되고, 솔직히 이렇게 손목 한번 다치고 나니까 영 다시 하기 싫은데, 그래도 역시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8월 10일 이전에 다시 보급소 찾아가서 일 시작해야지.
2. 도박중독예방 카툰 공모전 작업 빨리 결과물 내고 완료하기 - 솔직히 이거 너무 감 안잡히고 아이디어 안 떠올라서 하기 싫은데, 그래도 돈 때문에 해야 된다. 어차피 공모전의 조건 자체가 작업량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곳이 아니므로 빨리 작업한 다음 부산코믹용 에로책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이런 듣보 공모전 따위 내가 해서 안 될 리가 없잖아? 돈 줍는다고 생각하고 꼭 내야지. 이거 3등(한명도 아니고 여럿 주는) 상금도 수십만원인데--; 이거 못먹으면 진짜 눌곰 헛살은거다...;
3. 개인 에로 회지 작업 시작하기 - 돈도 벌어야 되고, 슬슬 만화쪽 작업물도 쌓아 나가야되고. 뭐 듣기로는 코믹서 흑자 내기 정말 어렵다고 하지만; 일단 단순히 1회 참여가 아니라 노하우를 쌓아서 계속 도전해보려고 한다. 흑자 날 때 까지! 내가 코믹 행사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거의 2달에 한 번 꼴이더만. 뭘 그렇게 많이 한담;; 아무튼 앞으로 웬만하면 한번 걸러 한번씩은 꼭 신간 들고 출전하는 식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걸로 용돈 벌이도 좀 되었으면 좋겠다. 만약 벌이가 꽤 괜찮다! 라고 하면 2달에 한 번이니까 매 회 출전하는 것도 가능하다면야 물론 좋겠지.
4. 독서실에서 마음잡고 공부 하기 - 아예 목표를 한 번 적어 볼까? 하루에 못해도 인체책 한 페이지는 진도를 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30일이니까 30p 진도 빼는걸 목표로 해야겠다. 이건 8월 10일하고 8월 20일에 각각 중간 결산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음.
5. 9월 월급날까지 8월 월급에서 휴대폰 소액결제로 빠지는 돈 말고도 5만원 가량 남기기 - 월급이 25만원인데 소액결제를 13만원이나 썼으니 이건 뭐-_-; 그래서 실질적으로 손에 들고 있을 수 있는 돈이 한 10만원 남짓인데, 이걸 최대한 아껴써서 9월 11일 월급날까지 5만원 이상 들고 있는 게 목표. 물론 각종 지름도 all stop. 순전히 식비로만 사용해야겠다. 밥도 싼 것만 먹고 간식은 아예 자진 금지해야지. ...왠지 이 목표 달성한다 해도 9월 월급날에는 쌓인게 폭발해서 폭주할 것 같다ㅡ,.ㅡ;
6. 컴퓨터 포맷 및 방 재구성 등 작업공간 정돈하기 - 내가 최근에 진짜 '와 눌곰이 진짜 좀 미치긴 미쳤구나;'라고 생각한게, '나 자신이 그림을 안 그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방이 어질러져있어서 할 마음이 안 든다'라는 핑계임을 깨닫고 자기 전에 한 10분 20분 들여서 방을 치우고 자게 되었다는 거다!! 이건 거의 군대 갔다와서부터 이를 제 때에 제대로 닦기 시작한 사건(...)과 비슷한 정도로 스스로에게 충격이었다... 그토록 엄마가 26년간 방치워라 치워라 해도 안 치우던 내가(물론 이도 닦아라 닦아라 했지만 잘 닦지 않았지ㅡ,.ㅡ;으윽 더러워;) 자기 스스로 필요에 의해 방을 치우고 살게 되다니!! ...뒤늦게 한 가지씩 사람의 기준을 충좆시켜가는 눌곰이었슴미다 ㅋ
암튼 방을 치우다보니 뭔가 근본적으로 한계가 느껴져서, 아예 방 구조 자체를 좀 더 적극적으로 고민해보고 바꾸기로 했다. 일단 책상 서랍들부터 정리할 생각. 쓰지도 않는 물건들이 서랍속에 천년 만년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니 정작 수납할 물건들을 둘 자리가 없는 걸 깨달았다. 박스 몇개 주워다가 몰아넣고 어디 방 구석에 쌓아놓든가 하는 식으로 치워둘 생각. 포맷도 물론 해야겠고. 말 나온 김에 포맷은 오늘 해야겠다.
7. 09년 전반에 걸친 목표 - 전에 쓴 적이 있었던가 조금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각론으로 말하자면 위의 사항들과 같고, 총론을 논하자면 결국 '선순환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라는 것이다. 단순히 09년 한 해의 목표가 아니라, 선순환하는 삶이 될 때까지 늘 제 1의 테마로 놓고 생각하고 살 것이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좀 쪽팔리지만 굳이 얘기하는건데, 나는 진짜 ㅈㅇㅎㅇ를 좀 줄여야된다...-_-; 이건 뭐 1일 1ㄸ은 기본이고 2,3ㄸ씩 무슨 못쳐서 죽은 귀신 붙은 마냥 달리니 원...; ㅈㅇ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ㅈㅇ 다음에 모든 의욕과 추진력이 감소해서 아무 것도 안하고 며칠 허비하게 되는 게 나쁘다. 싫다. 한심하게 느껴진다. 솔직히 말하자면 여태까지 내가 그림 안그리고 별 결과물 없는건 다 ㅈㅇㅎㅇ 때문이다. 진짜로...; 어쨌든 굉장히 남우세스러운 얘기지만 중독을 극복하는 첫발은 스스로 중독임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하니까; 아무튼 좀 자제하고 살아야겠다.
언젠가 TV동물농장에서 본 건데, 사파리에서 어떤 사자가 힘이 세서 사자 무리의 짱을 먹었다. 그래서 사파리의 모든 암컷 사자들을 다 차지하고서 열심히 힘을 빼고 다녔는데(...), 그러고서 며칠 지나니까 이 사자 놈이 확연히 축 처져서 만사 심드렁해지는 게 아닌가!? 그러더니 분명히 이 사자는 힘으로 리더 자리를 차지한건데 그렇게 힘을 쳐 빼구 다니고 나니까 다시 2,3인자 사자들이 덤비더라. 그랬더니 이 사자가 힘이 없어서 제대로 싸움도 못해보고 쳐발리는 것이 아니겠는가....ㅡ,.ㅡ; 여튼 그 사자 꼴이 지금 내 꼴이라고 하면 틀림없을 것 같다ㅡ,.ㅡㅋ
8. 기타 생각나는대로 추가해보도록 하겠음.
1. 팔 다쳤다는 핑계로 그냥 허비한 날이 너무 많았다. 다친 거야 6월 중순이지만 6월의 투병기간(?)은 다친 지 얼마 안되었기도 하고 여러모로 활동이 제한되었으므로 어쩔 수 없었다 치더라도 7월의 경우는 충분히 내 할 일 할수있는 상태였는데.
2. 여전히 독서실에서 별로 공부를 안 하고 있음. 신문배달을 안 하니까 수면 시간이 흐트러지면서 독서실에서 계속 졸게 된다.
3. 여태까지의 나는 그래도 돈이 없으면 지출을 줄이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번 달에는 '이건 필요한 거니까, 저것도 필요한 거니까...'라며 휴대폰 소액결제까지 동원해가며 돈을 너무 많이 썼다.
4. 축구 쇼핑몰 알바 지원을 너무 질질 끌었다. 결국 그림을 그린 걸 날짜로 치면 고작 이틀 정도. 자작 티셔츠도 마찬가지. 도안 하나만 겨우 종이에다가 한번 그려봤을 뿐이고 아직까지 한 벌도 손대지 않은 상태다.
5. 블로그 업데이트도 너무 미적미적거렸다. 월초에 한다고 했던 동영상 포스팅도 중순에나 간신히 업로드했고...뭐, 결국 하긴 했으니 그 점은 그나마 평가할 만 한가 ㅋ
6. 포맷 및 윈도우 재설치도 결국 7월 안에 못 했다. 오늘 마무리지어야 할 듯.
7. 집안일도 팔 핑계로 너무 안 거들었다. 생활비도 한 푼 안 보태면서-_-;
그래도 그나마 긍정적이었던 것들
1. 조금 부담이 되었던 동영상 포스팅을 결국 올린 이후로 비교적 활발히 블로그에 글 쓰고 그림 그려 올렸던 것. 전에 블로그 한 번 닫은 이후로 그림 카테고리가 전부 (0),(0),(0)...의 행진이었는데 비록 만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무언가 그려 올려서 기쁘다. 픽시브에서도 외국인이 그림 좋았다고 리플쌔워줬다능 ㅎㅎ 한 명이지만...ㅡ,.ㅡ;
2. 아무튼 좀 질질 끌고 어쩌고 해도 결국 동영상도 찍어 올렸고 축구 쇼핑몰에도 지원서 보낸 것. 앞으로 좀 더 재빠르게 움직여
서 잘 하도록 하자.
3. 채팅하다가 불현듯 얘기 나와서 갑자기 신경쓰이게 된 자립 떡밥. 물론 당장은 무리겠지만 여태까지처럼 막연하게 생각하던 것이 아니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게 된 점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니까 돈을 벌어야 되는겨... 근데 나 내년에 자전거 전국투어 진짜 하고 싶은데 못해도 한 100만원 200만원은 들 텐데; 나가서 살 보증금에 월세에 생활비 등등 생각하면 무린가; 자립은 내 후년에 할까나 ㅋㅋㅋ 아니, 'ㅋㅋㅋ'할 게 아니라 정말로 계획을 짜서 진짜 못해도 내 후년에는 나가서 살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러니까 더 벌자. 더 일하자. 더 그리자.
2009년 08월의 목표
1. 신문배달 다시 시작하기 - 돈도 더 벌어야 되고, 운동량도 채워야 되고, 수면 사이클도 다시 다스려야 되고, 솔직히 이렇게 손목 한번 다치고 나니까 영 다시 하기 싫은데, 그래도 역시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8월 10일 이전에 다시 보급소 찾아가서 일 시작해야지.
2. 도박중독예방 카툰 공모전 작업 빨리 결과물 내고 완료하기 - 솔직히 이거 너무 감 안잡히고 아이디어 안 떠올라서 하기 싫은데, 그래도 돈 때문에 해야 된다. 어차피 공모전의 조건 자체가 작업량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곳이 아니므로 빨리 작업한 다음 부산코믹용 에로책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이런 듣보 공모전 따위 내가 해서 안 될 리가 없잖아? 돈 줍는다고 생각하고 꼭 내야지. 이거 3등(한명도 아니고 여럿 주는) 상금도 수십만원인데--; 이거 못먹으면 진짜 눌곰 헛살은거다...;
3. 개인 에로 회지 작업 시작하기 - 돈도 벌어야 되고, 슬슬 만화쪽 작업물도 쌓아 나가야되고. 뭐 듣기로는 코믹서 흑자 내기 정말 어렵다고 하지만; 일단 단순히 1회 참여가 아니라 노하우를 쌓아서 계속 도전해보려고 한다. 흑자 날 때 까지! 내가 코믹 행사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거의 2달에 한 번 꼴이더만. 뭘 그렇게 많이 한담;; 아무튼 앞으로 웬만하면 한번 걸러 한번씩은 꼭 신간 들고 출전하는 식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걸로 용돈 벌이도 좀 되었으면 좋겠다. 만약 벌이가 꽤 괜찮다! 라고 하면 2달에 한 번이니까 매 회 출전하는 것도 가능하다면야 물론 좋겠지.
4. 독서실에서 마음잡고 공부 하기 - 아예 목표를 한 번 적어 볼까? 하루에 못해도 인체책 한 페이지는 진도를 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30일이니까 30p 진도 빼는걸 목표로 해야겠다. 이건 8월 10일하고 8월 20일에 각각 중간 결산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음.
5. 9월 월급날까지 8월 월급에서 휴대폰 소액결제로 빠지는 돈 말고도 5만원 가량 남기기 - 월급이 25만원인데 소액결제를 13만원이나 썼으니 이건 뭐-_-; 그래서 실질적으로 손에 들고 있을 수 있는 돈이 한 10만원 남짓인데, 이걸 최대한 아껴써서 9월 11일 월급날까지 5만원 이상 들고 있는 게 목표. 물론 각종 지름도 all stop. 순전히 식비로만 사용해야겠다. 밥도 싼 것만 먹고 간식은 아예 자진 금지해야지. ...왠지 이 목표 달성한다 해도 9월 월급날에는 쌓인게 폭발해서 폭주할 것 같다ㅡ,.ㅡ;
6. 컴퓨터 포맷 및 방 재구성 등 작업공간 정돈하기 - 내가 최근에 진짜 '와 눌곰이 진짜 좀 미치긴 미쳤구나;'라고 생각한게, '나 자신이 그림을 안 그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방이 어질러져있어서 할 마음이 안 든다'라는 핑계임을 깨닫고 자기 전에 한 10분 20분 들여서 방을 치우고 자게 되었다는 거다!! 이건 거의 군대 갔다와서부터 이를 제 때에 제대로 닦기 시작한 사건(...)과 비슷한 정도로 스스로에게 충격이었다... 그토록 엄마가 26년간 방치워라 치워라 해도 안 치우던 내가(물론 이도 닦아라 닦아라 했지만 잘 닦지 않았지ㅡ,.ㅡ;으윽 더러워;) 자기 스스로 필요에 의해 방을 치우고 살게 되다니!! ...뒤늦게 한 가지씩 사람의 기준을 충좆시켜가는 눌곰이었슴미다 ㅋ
암튼 방을 치우다보니 뭔가 근본적으로 한계가 느껴져서, 아예 방 구조 자체를 좀 더 적극적으로 고민해보고 바꾸기로 했다. 일단 책상 서랍들부터 정리할 생각. 쓰지도 않는 물건들이 서랍속에 천년 만년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니 정작 수납할 물건들을 둘 자리가 없는 걸 깨달았다. 박스 몇개 주워다가 몰아넣고 어디 방 구석에 쌓아놓든가 하는 식으로 치워둘 생각. 포맷도 물론 해야겠고. 말 나온 김에 포맷은 오늘 해야겠다.
7. 09년 전반에 걸친 목표 - 전에 쓴 적이 있었던가 조금 가물가물한데, 아무튼 각론으로 말하자면 위의 사항들과 같고, 총론을 논하자면 결국 '선순환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라는 것이다. 단순히 09년 한 해의 목표가 아니라, 선순환하는 삶이 될 때까지 늘 제 1의 테마로 놓고 생각하고 살 것이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좀 쪽팔리지만 굳이 얘기하는건데, 나는 진짜 ㅈㅇㅎㅇ를 좀 줄여야된다...-_-; 이건 뭐 1일 1ㄸ은 기본이고 2,3ㄸ씩 무슨 못쳐서 죽은 귀신 붙은 마냥 달리니 원...; ㅈㅇ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ㅈㅇ 다음에 모든 의욕과 추진력이 감소해서 아무 것도 안하고 며칠 허비하게 되는 게 나쁘다. 싫다. 한심하게 느껴진다. 솔직히 말하자면 여태까지 내가 그림 안그리고 별 결과물 없는건 다 ㅈㅇㅎㅇ 때문이다. 진짜로...; 어쨌든 굉장히 남우세스러운 얘기지만 중독을 극복하는 첫발은 스스로 중독임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하니까; 아무튼 좀 자제하고 살아야겠다.
언젠가 TV동물농장에서 본 건데, 사파리에서 어떤 사자가 힘이 세서 사자 무리의 짱을 먹었다. 그래서 사파리의 모든 암컷 사자들을 다 차지하고서 열심히 힘을 빼고 다녔는데(...), 그러고서 며칠 지나니까 이 사자 놈이 확연히 축 처져서 만사 심드렁해지는 게 아닌가!? 그러더니 분명히 이 사자는 힘으로 리더 자리를 차지한건데 그렇게 힘을 쳐 빼구 다니고 나니까 다시 2,3인자 사자들이 덤비더라. 그랬더니 이 사자가 힘이 없어서 제대로 싸움도 못해보고 쳐발리는 것이 아니겠는가....ㅡ,.ㅡ; 여튼 그 사자 꼴이 지금 내 꼴이라고 하면 틀림없을 것 같다ㅡ,.ㅡㅋ
8. 기타 생각나는대로 추가해보도록 하겠음.